할렐루야 !

12월 18일 오산수청교회 구제부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오산시 지역 주민 중 추운 겨울을 외롭게 사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의 연탄 후원금을 (150만원) 오산시청 시장님에게 전달하고 왔습니다.

시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오산시에서 아직도 연탄을 때면서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이 수십가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분들에게 아주 좋은 성탄선물이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굉장히 고마워 하셨습니다..

오산수청교회는 오산시를 사랑하고

오산시민을 섬기는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교회입니다..

작은 섬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함께 협력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어제 사랑의 연탄 기금 기증식에는

고영철 목사, 황진규 목사, 이성관 장로(구제부장) 김종욱 안수집사, 김금옥 집사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