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동탄에 있는 서점에 갔다.

두시간을 책 뚜껑을 열었다 접었다하며

뭔가를 찾았다.

“새 단어”

내가 알지 못했던 ...“새 단어”

그것을 찾기 위해 서점에 왔다.

이런 글이 눈에 들어온다..

❚Thinking machine vs Not thinking human

(이 시대는 생각하는 기계와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싸우는 세상이다)

❚인공지능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전성시대

❚변화가 닥치면 변신하라

❚어디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인디펜던트 워커의 시대

❚결정 훈련

❚낯설지만 가야 하는 길 ...디지털

❚감성이 공감을 이끈다

❚타인을 이롭게하지 못하면 자멸한다

❚가상공간이 현실이 되는 메타버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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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지 못하면 끝장이다...

격변하는 세상 한복판에서

나는 무엇을 외쳐야 하는가?

생각해본다...

떨리는 가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