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사님 수요예배

     연예인같은  포스

    때론  개그맨같은  유머스러운  당신의  말씀안에서

    지나온  세월  되짚어보며

    묵상속에  잠시  나를 비추어본다.

    그리곤

    그  속에서 나의  그릇됨을  깨우쳐본다.

    나의  아픔을,  고통을

    외면한다고  서러워하고

    알아주지  못함에  원망하고,  책망하고

    섭리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시간을  생각없이  따라가는  사람

    세월을  무작정  따라가는  사람

    그들을  닮아가며

    무조건  무의미하게 그 무리속에  내달리기만  했던 날들

    부목사님  말씀처럼

    산양 같은 우를 범했구나.

    이제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구원의  하나님  찬양하면서

    목사님의 조금은  개그같은 속에서 그  안에서의  심장울림의 말씀처럼

    아픔도, 슬픔도, 미움도, 원망도

    웃음으로  승화 시켜보자.

   오늘부터  나도  수청교회  다님을 자랑스럽게  티를  내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