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날씨가 엄청 더워요

어제도 38도까지 올랐는데

집회장소 에어컨이 온풍기 같은 바람이 나와 실내가 찜질방 같아서

서 있기만해도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흔들림없이 사역에 집중했습니다 

사단의 방해도 있었지요

이곳에 들어 오는데

검문대에서 외국인이라

통과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죠

특히 아내는 성도들 위해

저녁 반찬 준비하다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투혼을 발휘하여 불고기와 반찬을 가져오다가 검문대 2곳에서 통제를 받아

저녁시간이 매우 늦어졌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선교는 돌발상황이 많습니다

당연히 사단의 방해가 있죠

그러나 하나님을 붙든 우리가 이깁니다

.오늘 아침에 아이들 교사 50명 도시투어 보내고  어른들은 다시 집회 시작입니다

특히 저녁에는

3분브릿지 전도특강해서

시험도 볼것입니다

전도훈련시켜서

현장으로 파송할것입니다

ㅡㅡㅡ

오늘 수요일인데 

저와 아내를 위해 성전에 와서 예배하며 중보기도 해 주세요

오늘 5차 1일 부흥회 날인데

성가대 특송도 합니다

전심전력이 답입니다

주의 일은 대충대충이 없습니다

죽도록 충성입니다

나도 이곳에서

열심히 할거니까

성도님들은 그곳에서

전심전력 수요예배,

새벽예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