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둘째날 새벽예배에 올 수 있도록 믿음과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154명의 성도님이 성전에 보였고 36명의 성도님들이 여러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190명의 성도님들이 특새예배 참석했습니다.

첫날 참석한 모든분들이 개근자가 되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려지게 하옵소서

부르심에 순종한 분들에게 아이야의 축복을 주시고 평생 새벽예배 할 수 있는 영육간의 건강을 주옵소서

어제 말씀에서 복음이 곧 기쁜 소식이 되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하나님과의 화해가 생기고, 죄용서함을 통해 죄인이었던 우리가 천국시민이 되는 영광이 임하는 것을 알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놀라운 구원의 비밀과 감격이 평생 우리의 자랑이 되며,확신과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 가운데 구원의 확신과 감격이 없는 분들이 로마서 말씀을 통해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앞에 철저히 깨지고 무너져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예배가 특권이며, 십자가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이 감사와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특새를 통해 복음에 합당한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고, 복음을 부끄럽게 생각지 않고,깊은 감사와 예배헌신을 통해서

하나님께 보람과 기쁨이 되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번주일에 부활주일 예배가 있는데 장기결석자가 돌아오며 불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일 오후에 성찬식과 세례식이 있는데 거룩한 예식에 기름부으셔서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경험되어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례식에 참여하는 분들과 성례식을 섬길 장로님들에게

성결의 영을 부으셔서 거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