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같은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2014년 새생명 전도축제가 많은 간증과 은혜의 발자취를 남기고 끝이 났습니다.

올 해 새생명 전도축제는 작년과 비교해 볼 때 성장된 모습이 있었습니다.

우선 교회에 오신 새성도가 작년에는 2주간 165명이었는데

올 해에는 2주간 240명이나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족카드를 내신분이 120명이나 되고

출정식예배 이후  지금까지 15명이 실제 등록 성도가 생겼습니다.

이번 새생명 전도축제는 우리 교회에 새로운 전도 역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참 많이 있습니다.

붕어빵 전도

자석 전도지

선교팀의 감동적인 드라마

맛있는 갈비탕

선교게시판

생명나무 릴레이 기도회

새성도의 마음을 열게하는 은혜로운 예배, 설교 등...

참 많은 전리품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성도님들께서 너무나 열심히 움직여 주시고 전도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벌써 우리가 6번째 전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그 6번의 전도축제가 진행되면서 우리 교회는 체질과 생각과 행동과 교회의 꿈과 비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힘은 성장과 부흥이라는 열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산수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 시대에 영적 침체에 빠진 한국 교회를 깨우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교회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4개 교회의 전도축제를 도우며 이끌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들이 지금 전도축제를 하고 있는데

너무나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 영혼이 주님께로 오는데 그 과정은 참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그 열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소망도 주시고 기쁨도 주시고 열매도 주셨습니다..

이 모든일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은 의의 병기로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께는 감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주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섬기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