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11차 전도축제예배가 마쳤습니다.

2월 12일 출정식 - 어제까지 35일간의 “치열한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감사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칭찬해주고...

자랑하고 싶은 분들이 참 많습니다.

11차 전도축제는

1. 진정성 있는 준비과정이 있었습니다.

2. 대충하지 않고 죽도록 충성하였습니다.

3. 기도 없는 열심이 아니라....기도하는 열심을 보였습니다.

4. 한 두 사람의 잘한 것이 아니라...성도들 전체가 움직이며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11차 전도축제를 통해

3.12일에는 230명의 불신자가 교회 오셨고

3.19일에는 170명의 불신자가 교회 오셨습니다..

이번에 오신 강사님들은 5년간 오신 강사님 중 최고였습니다.(윤형주 장로, 김진규 감독)

특히 어제 오셨던 김진규 예술 감독님을 다시 보고 싶다는 성도님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 가을에도 다시 한번 초청하려고 합니다..

전도축제 사역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그 피곤함을 통해 교회와 개인의 영성은 예리해지고 전투력이 생겨지게 됩니다..

다시말해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뜻입니다.

어제 다른 교회의 성도님 세분이 우리 교회 전도축제 예배 시스템을 배우기 오셨는데....

너무 너무 놀라셨습니다.

도로에서 계신 안내위원, 주차, 접수, 예배진행,강사의 간증,  주방 봉사, 배웅 등...

모든 것이 너무 은혜롭고 감동적이었다고....말씀하시며...

우리교회 봉사위원을 모두 본인 교회로 모셔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ㅎㅎ

이번에 오신 강사님 두분도....

우리 교회가 너무 따뜻하고, 생기있고, 성령의 역사가 많이 느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교회가 지금 아름답게 성장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바램과 소원에 좋은 열매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제 제1라운드 인도하는 사역이 마쳤고

이제부터는 제2라운드....인도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실제적, 구체적 전도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전도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미 동록하신 분들이 12명인데...

앞으로 20-30명의 교회 등록자들이 생길 것으로 기대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신앙생활을 통해 양육하고 가르쳐....

예수의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나는 우리 성도님들이 한 없이 자랑스럽고....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정맛 멋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오래 자고 싶었지만...

새벽4시에 눈이 떠져...사무실에서...이것 저것 정리하다가...

잠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신나는 형통 속에서 유쾌한 한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