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 호렙산 새벽 예배는

전주 선교팀을 파송 예배 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선교대원들을 위해 중보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요...

누군가 ?
왜 전주를 가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내가 먼저 보았으니까....
우리가 먼저 알았으니까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감동을 받았을 때는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의 속도를 높여 부르심이 있는 곳에 달려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과 바울이 가졌던 “절정의 믿음”입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
같은 현장에서서 그들을 바라보고 이해해 주는 것....
이것이 긍휼이고 사랑입니다..

사랑은 몸과 마음이 함께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침체된 교회를... 교회가 깨우고
믿음이 파손된 사람을 성도가 세워서
마른뼈에 생기를 부어
죽은 것이 모두 살아나며
마른뼈가 하나님의 군사가 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를 알고
집중하고 기도하며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
우리 성도는 평생...
선교사의 심정으로...
낮은 곳..어두운 곳 ...무너진 곳...파괴된 곳에 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발 자취에는 오직 “예수의 흔적”(스티그마) 만이 남게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개인 역사와 교회 역사가운데...
거룩한 예수의 흔적, 선교의 흔적....스티그마가 새겨지고 있습니다..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