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 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7년 한 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많았는데 우리 모두는 인내와 기도로 잘 견뎌왔고 살아왔습니다. 고전13장 7절에 보면 진정한 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힘이 있었기에 우리가 견디고 인내하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아찔한 순간이 너무 많았지만 뒤를 돌아보면 그때마다 어김없이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이 찾아와 위기과 위험에 있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감싸주셨습니다. 찬양가사에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 것 전혀 없네”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한줄에 2017년 삶이 전부 녹아있는 듯합니다.

오늘로 우리는 2018년이란 새해를 시작합니다. 새 해는 “백지노트”입니다. 우리는 모두 공평하게 흰백지 노트를 받았습니다. 이제 하루 하루 노트에 기록하면 그것이 역사가 되고 삶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여호수아를 보면 모세가 죽어 불안해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는 굉장히 단호하게 한마디를 던지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요단을 건너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단호한 명령이었습니다. 명령만 주셨을까요 ? 아닙니다. 약속을 주셨습니다.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겠고 너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한가지 일만 집중하라.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이것이지요.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2018년 새 해 약속의 말씀 붙들고 하나님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가세요.

꿈같은 축복이 나타나며 더 크게 잘 되는 일이 나타날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영철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