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를 마치면서

책을 읽다가 마음에 떨림을 준 한마디

아이덴티티 (identity:정체성)

“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렸을 때이다”

그 한마디 앞에 내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내가 목적한 대로

잘 살고 있는지 ?

잘 하고 있는지 ?

잘 가고 있는지 ?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을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뭍고 싶었습니다..

이번 특새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1부 : 5시 / 42,45,48명

⚫2부 : 6시 / 67,55,45명

⚫1층 예배실

⚫본문: 에베소 1장

짧지만 강한 임팩트가 잇었던 특새였습니다.

많은 가능성을 확인한 특새였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정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도,성도,신실한자

-하늘에 속한자

-택함 받은자

-아들

-사랑받을 특권

-대화의 특권

-믿는 대로 되어지는 특권

-성전의식

-지혜와 계시의 영

-충만

-알게하심, 보게하심

-다시 살리심

-뛰어나게 하심

-기억하라

-기대하라 그리고 선행감사

이렇게 많은 진리가 우리 영혼에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은 비어있는 외적,내적 공간을 채우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충만입니다.

이제 우리는 “날 선 정체성”이 생겼습니다.

제대로 날 선 정체성으로

2018년 하반기의 신앙생활, 교회 생활을

더 강력하고 엣지(edge:각)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