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기도 지킴이를 처음 나가게되었다..
지킴이가 있은후 개인사정상 운전하기가 좀 곤란해 못하고 있던터라 내심 마음이 무거웠던 참에 마장로님께서 차량봉사를 해주시고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던지 언능 부탁드렸다....
함께 다른 권사님, 집사님들과 새벽기도를 드리러 오는내내 기쁜마음이었다.
또한 목사님말씀 또한 왜이리 은헤가 되던지 ~~~
마음가득 충만함으로 하루를 보내리라 마음먹고 대학생활 시작한 큰 아들이 매일 점심 사먹는게 안쓰러워
오늘 김밥을 싸서 챙겨보내리라 하면서 열심히 준비하여 깨우니 전날 체육대회 준비 로 비맞고 늦게 오더니
감기몸살로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전에 같으면 그래도 가야지 하고 보내고 말았을텐데 오늘은 왠지 그냥 놔두고 싶었다.
오후가 되어서 깬 아들이 학교 하루 빠진 자신을 대개 미안하고 죄송하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는데 "괜챦아"김밥먹고 푹쉬어라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로 다 이해가 된다라고 했더니 아들이 온 문자 믿음안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러는거여요
웃음이 나면서 순간 스치는게 우리가 하루라도 기도안에서 살지 않으면 내 생각으로 나를 지배하는것 때문에 힘들수 있겠다라는것
날마다의 삷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길 원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