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있는 얼굴을 살아 있는 전도지 입니다.

웃으며 사세요...



1) 아멘의 위력

강남의 어느 가정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이다.

결혼식을 막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온 새 신부의 시어머니가

주례해 주신 목사님께 가장 먼저 인사하고 축복기도를 받게 하려고 목사님 앞에 데리고 왔다.

시어머니는 목사님께 아들을 빨리 낳게 해달라고 축복 기도해 달라고 했다.


새 신부는 아들을 낳게 해달라는 기도에 부끄러워했다.

그날따라 목사님의 기도는 힘이 넘치는 축복기도를 해 주었다.

기도 중에 시어머니는 “아멘! 아멘!” 하면서 기도를 받고,

며느리 된 새 신부는 부끄러워 아멘을 크게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윽고 목사님이 기도를 마치자 시어머니는 믿음으로 아멘을 크게 외쳤지만

새 신부는 부끄러워 아멘을 놓치고 말았다.



그 일이 있고 난 1년 후에 아이를 낳은 사람은 새 신부가 아니라 시어머니였다.

적극적으로 아멘 한 자는 반드시 복을 받는다.



2) 버튼이 고장일 때는

어느 할머니가 버스를 탔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 할머니… 그런데 벨이 고장이 났습니다.

어쩔 줄 몰라 하시던 할머니……

운전석 앞으로 가더니 버스 기사님께 다가가 귀에 대고 얘기했습니다.



“삐∼∼”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