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시죠?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목사입니다
커피 한잔 들고
사무실에 왔을 때
던져진 신문 광고 사진에
“Take care” (몸조심하고 건강해) 라는
한마디가 눈에 들어옵니다.
Take care....
몸조심하고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싶은 분들이 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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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참 외롭고 혹독한 시간들이었지만
옆에서 함께 울고,웃으며
돌 봐 주신분들이 있었기에
내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옆에 있어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감사해요"
진심이며 진정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실수하고
실망스런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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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시간
보람되고 행복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Take care...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뵐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