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1

어느날 남편과 아내가 마트에 갔다.
마트에 가면 남자와 여자가 머무는 장소가 다르다..

남자 - 자동차, 기계, 전자제품, 운동용품 판매장
여자 - 옷가게, 화장품, 식품점

그날 남편이 전자제품가게에 있는 동안 아내가 남편 몰래 옷가게에 가서 비싼 옷 한 벌을 사가지고 왔다.

남편이 옷을 사가지고 온 아내를 막 야단쳤다.

왜 그런 비싼 옷을 사왔어 ?

아내 - 내가 그옷을 입어보니까 ...사탄이 유혹하기를 너무 예쁘다 그러더라...

남편 - 그러면 목사님 설교 못들었어 ?
마귀가 유혹하면 사탄아 내 뒤로 썩 물러가라...외쳤어야지...

아내 - 내가 그말을 했지...사탄아 내 뒤로 썩 물러가라..
그런데 마귀가 내 뒤에 가서니 또 한마디 하데...
뒤에서 보니까 더 이쁜데....

그래서 내가 마귀의 유혹에 빠지기로 했어. 그래서 옷을 샀어요...

남편 - 비몽사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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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

시골에 살던 코끼리가 서울에 와서 난생 처음 돼지를 만났다.
돼지를 보자 마자 코끼리가 깜짝 놀라서 말했다.

돼지를 바라보면서 측은히 여기면서
“누가 코를 밑둥까지 싹둑 잘라버렸니?

코끼리 - 서울은 눈 뜨고 코 베어간다더니..서울은 정말 무섭구나...
그러면서 자기 코를 입속으로 쏙 집어 넣었다.

그 코끼리가 길을 가다가 피노키오를 만났다.
피노키오가 코끼리를 보더니 하는 말

“이 세상에 나보다 더 거짓말 많이 하는 놈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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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도들을 보니까 코끼리 같이 긴 코를 가진 분이 없으신 것 을 보니..
모두 정직하고 진실하신분만 있는 것 같습니다..감사한 일입니다..

추석은 민족의 명절 나라의 명절입니다.

이번 추석 가족들의 축제, 행복한 잔치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