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설레임 속에서 주일 오후 말씀으로 "성경으로 배우는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12가지 법칙"으로 "첫째 오래참음"과

    "둘째 온유하라"라"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인지라 나눔에 대해 어색해 하였지만 청년의 힘인지 금방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나의 오래참음`과 `나의 온유하라`를 나누었습니다. 요즘세대 젊은이들이 자기의 삶을 말하고 공유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나누었을때 그 은혜는 더욱 커지고 서로가 이해되고 멋있는 주의 청년들이 되어갔습니다. 

           모임 후 임원들이 모여서 조별모임으로 하기로 하여서 이제 조별로 더욱 많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오산수청교회 2청년부가 삶을 나누는 과정가운데 주님의 은혜로 돌아보고 살펴보며 삶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청년부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최다슬 자매가 새로와서 청년부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좋은 교회에서 잘 정착해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새벽이슬같은 주의 오산수청교회 청년들이 이 땅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마음껏 뿌리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