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새해 첫번째 특별 새벽기도회가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작년 연말에 심방을 하던중

성도님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인생을 버티고 견딜 수 있는 힘은 오직하나...

교회가서 예배드리면서 나에게 주신 말씀...그 말씀이 전부입니다"

그 분의 한 마디가 너무나 큰 충격이 되었습니다..

충격을 뛰어 넘어...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까지 생겼습니다...

성도는 목사의 설교로....말씀으로 버티고 사는 구나...!!

연말과 새해를 지내면서 많은 설교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은

"작심하고 축복을 선포하라" 였습니다...

그래서 송구영신예배 시간부터

강력한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1. 기쁨으로 춤을 추리라!

2. 천천 만만으로 번성하리라!

3.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복이 되리라!

4. 바닥에서 일어나 영광의 자리를 찾이 하리라!

5. 가는 길에 형통과 번영을 보리라!

축복의 말씀이 투입된 현장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을 나는 믿습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심정으로 외치고 선포했습니다...

그 말씀으로 약속된 축복과 열매가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

좋은 열매로 나타날 것을 소망하면서 말이죠....

설교후...

성도들 가정을 위한 축복기도는...

육체적으로는 피곤한 시간이었지만...

농부가 논,밭에 씨앗을 심는 작업과 같은 매우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약속의 말씀..

축복의 말씀...

능력의 말씀 심었으니...

그 말씀이 있는 곳에...

좋은 열매와 좋은 간증과 좋은 현장이 나타날 것입니다...

2017년도는 그 좋은 열매를 많이 거두는 번영과 형통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성도들을 마음껏 말씀으로 먹이고...

기도해 주었더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순종하며...참여해 주시고

해주신 성도님들과

뒤에서 잘 섬겨주신 교역자 분들과 여러 봉사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