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너무 더운 하루다...
교회 외장 공사 발주 문제로 교회 밖을 몇시간째 업자들과 돌아다녔다..
온몸이 땀이다...
생각했던 것 보다..돈이 더 많이 들어 갈 것 같다...
아....돈...돈...돈...
교회 건물이 오래되어
비가 새 천청이 무너져 내렸다...
교회 외장공사를 안 할 수 없다...
일을 시작하려니...
돈이 문제다...
그 돈.....
지금 상황이 내겐 유리한 것이 하나도 없다...
골리앗 앞에 선 다윗같은 상황이다...
손에 쥔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
싸움은 이겨야 한다...
이게 내 현실이다..
사무실에 돌아와 잠시 땀을 식히면서
기독교 잡지에 나온 칼럼 하나를 읽었다..
제목만 읽었다..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 ?”
심쿵....
가슴이 울렸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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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추"가 있다
시계추 같은것
왔다 갔다 한다
사람에게는 약 100개의 추가 있다
돈,건강,공부,인간관계,신앙 등
그런데 이것은 따로 각자 논다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
만날 때 헤어 질 때
높을 때 낮을 때
추는 왔다 갔다 한다
"지금 현재는 다음 올것의 반대경험이다"
지금 잘 될 때는 안 될 때를 향해 돌아가는 것이고
안 될 때는 잘될 때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모두 억울 한 일
고난,역경,막힘이란 것이 있다
그런데
불행이란 컨텐츠를 열어보면 행복이 들어 있고
행복을 열어보면 불행이 들어 있을 때가 많다
오히려 안된것
못 간 것
안된 것이
그 사람에게 복이 되는 경우가 있다
ㅡㅡㅡ
인생의 추가 한쪽으로 기울어 마음이 아플 때
마음이 그 쪽으로 기울어서는 안된다
그냥 조금 멀리서
바라 보면서 추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럼 그 추는 내 자신을 향해 다시 온다
너무 멀리 보다보면 지친다
그냥 오늘 하루에 집중하자
일터와 공부터를
꿈터로 만들어 꿈처럼 살아보자..
일을 꿈처럼 하자
삶의 목표는 디테일을 만들어주고
꿈은 나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한다
때론 억울함도
눈물도 사치다
우리 자신에게 더 혹독해 지자
추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은
성숙의 길로 들어 설수 있는 문이 열린 것이다..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 ?
기울어진 추를 보고 절망하지 말고...
돌아올 날을 믿고 오늘 잘 버텨 보자...
지금 추는 돌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