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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일기


멈춤에서 생산이 되게하는 지혜

  • 관리자
  • 20.09.02
  • 1,601

평안하시죠? 고목사입니다.
 
사회적 거리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우리 생활이 거의 멈추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많이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종종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요?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라고 말을 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무작정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모든 것이 멈춰 있는 시간 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한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3가지를 권면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을 실천하면
앞으로 여러분의 미래에 아주 좋은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첫째. 평소보다 덜 바쁜 시간을 이용해서
하나님 말씀을 깊이 읽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서
개인 경건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2년 전 우간다 선교를 갔을 때 에디오피아 공항에서 우간다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서 공항에 있었는데
12시가 되자 몇몇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더니
주변 사람들을 전혀 인식하지 않은 채
사우디 쪽을 바라보면 무릎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슬람이었습니다.
 
이슬람은 하루 5번의 기도가 있는데 그것을 쌀랏이라고 합니다.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이 기도에 참여해야 합니다.
어릴 적부터 훈련받은 이슬람들은 세계 어디를 가든지
5번의 기도를 아주 당당하게 합니다.
 
이 모습은 나에게 상당히 큰 충격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슬람이 독특하고 강한 이유는
어릴 적부터 받아온 강력한 경건 훈련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세상에서 우리 믿음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상적으로 덜 바쁘게 살 수밖에 없는 지금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기도하고 말씀묵상하는 경건 훈련을
자꾸 해서 삶의 습관으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경건 훈련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두 번째
혼자 있는 시간을 단순히 멈춰 있는 지루한 시간으로 생각하지 말고
나를 단련하는 시간
내 마음의 근육,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에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면서
미워왔던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채워보세요
 
사람은 마음에 꿈과 비전
그리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목표가 있어야
맹렬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혼자있는 시간
마음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 삶의 목표를 채워 보세요
 
마지막으로
집에 일찍 들어오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도 함께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애를 키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리가정도 식구가 4명이 있는데
서로 얼굴보면서 식사한번 하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가족이라서 얼굴은 보지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사실은 잘 몰라요
 
가장 가까운 가족인 가장 먼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코로나로 멈춘 시간에
가족애를 키워 보세요...
 
앞에서 제가 이야기했던 3가지
경건 훈련 습관 만들기
마음의 근육 만들기
가족애 만들기
 
이런 것을 충실히 실천하면
멈춤의 시간이 오히려 생산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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