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
맑은 공기 가로질러
주님을 만나러 가는 길
가벼운 발걸음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지혜의 말씀을
지식의 말씀을
믿음의 말씀을
가슴깊이 쌓으며
영적 분별력으로 뜻을 깨닫고
뉘우침으로 새벽을 연다.
말과 행동을 함께하여
인정받고 신뢰받는자
사람들의 눈보다 하나님의 눈을 두려워하는
믿음이 충만하고 겸허한자
대접 받기보다는 먼저 대접하는
사랑받는자 칭찬 받는자
각성하며 목사님 말씀을 되뇌여본다.
구세주로 우리의 죄를 위한
속제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
받으신 고난과 순종함을 배워
닮아가는 삶을 망각하지말고
인생의 주도권을 맡겨
담대하게 따르는자로 살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