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  기도할께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커다란  과오.

부의  유혹에  두  눈을  잃은  어리석음에

세상이  산산히  붕괴되어

진도  앞 바다는  아직도   분노의  파도가  일렁인다.

삶이  격렬하게  흔들리고

무너지고  넘어지고

모진  시련과  지울수 없는  아픔에

인생의  파도가  격하게  거품을  일으키며  솟구친다.

하지만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이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끌어  앉고

국화  향기속에  묻혀있는  아들  딸들아!!

연약함과  나태함

세상의  그릇됨

성령으로 대항해 높은  방패막을  쌓아줄께

하늘의  아버지를  마음속에  두려므나.

이제

뼈아픈  참사를  교훈삼아

주님께  내  딛는 발걸음이  부끄럽지  않도록

내  뱉는  혀로는  더러운것들을  말하지  않으며

머리로  깨닫고  회게하여

변화된  삶을  약속하고

진실한  기도로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있게  해주마.

이해하기  힘든길

고통스럽고  아픔이 있는  험한길

눈물로  포장되어  있는길

그  어떠한  길에  있더라도

차분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고

의지  하면서  기다리렴.

더  좋은  곳에서  찬양의  노래를  신나게  부르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