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이희숙 권사님 ~



이희숙  권사님  이야기를  경청하다보면

어떤  음식을  먹은들

이처럼  행복하게  배가 부를까?

어느  꽃을  본들

이처럼  한없는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을까?

당신을  만난  오늘도

붉은  장미  닮은  희망  한송이

가슴안에  여지없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자꾸  안으로  숨으며

작아지는  내 부끄러운  모습

다시금  돌아보며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환난과  고통의  어둠속에서도

삶의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며

오직  신실하신  주님만  따라가는

당신의  발을  맞추어  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보며

세상  욕심  다  비워  낮은자로

주님의  겸손한  종이  되신  권사님

제  손  잡아주시며

쉽게  방향을  잃지  않는 굳은  믿음  가르쳐 주시니

지혜는  늘어나  삶에  힘이 생겨 

감사한  마음  표현이  모자랍니다.

하얀  침묵으로  깨어  있는  이밤

새롭게  가슴속까지  마음의  문  크게열고

다시 태어나

겸허히  두손  모으고

낮아지는  뜨거운  기도를  하며

고운  사랑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