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리더 장로님들 ~~

권위를  잠시  내려놓고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시는

봉사와  헌신의  행함을

우리는

배우며  두  눈에  가득  담습니다.

뜻대로만  되지않는

세상  모든  즐거움  슬픔

남몰래  등뒤로  숨긴채

욕심을  품지않는  겸손한  섬김을

우리는

익히며  가슴에  한가득  담습니다.

우리  눈에  다  보이지  않는

우리  귀에  다  들리지  않는

힘들고  지쳐있는  이웃과  나누는  긍휼의삶

십자가의  사랑을  일깨워  주시는

꽃보다  아름다운  축복의  통로

그  울림을  우리는

마음에  담으며  따라갑니다.

별이  조용히  내리는  이밤

빌립보  같은  교회

주유소  같은  교회

함께  만들수  있음을  감사하며

아름다운  배움의  기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