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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일기


주일 사역을 마치면서

  • 관리자
  • 19.07.09
  • 829

주일사역을  마치면서

ㅡㅡㅡㅡㅡ

암기력

찬양

열정


김진현 선교사님이 알려준

우간다 사람들에게 주신

"숨겨진 보화"라 합니다

ㅡㅡㅡㅡㅡ

오늘 아침 7시부터

오후까지 4번 설교를 했습니다


모든 예배에  교회 본당이 터져나갈것 같이 사람들이 밀려 들어옵니다


너무 부러워

우간다의 예배 부흥을

한국교회와 우리교회에 부어달라고

기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ㅡㅡㅡㅡ

오후 3시 이후 

어제 성경시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어제 성경시험에

ㆍ비전교회는522명

ㆍ나카와 교회는 400명 성도가 성경시험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오전6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24시간을 교회에 머물면서


4개원전에들은

사도행전 말씀을

그대로 종이에

받아적어내는 것입니다

ㅡㅡㅡㅡ

이게 한국에서는 가능한일인가요?


불과 1시간전에 들은 말씀도 까먹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데


4개원전에 들은 말씀을 기억해서

전부 적어내는것입니다


놀랍게도

1등하신 수잔자매님은 98%  설교한 내용을 전부 적어내셨는데

놀랍게도 그분은

비전교회오기전에는

귀신들린상태

글을 모르는분이 었는데


김진현선교사님의 도움으로

교회에서 글을 배워

성경봉독을 하며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1등한  비결은

"절박한 암기"입니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

절박한 심정으로 외우는 것입니다


그절박한 암기력으로

4개월전에 들은 사도행전 말씀을

98% 다 적어 냈습니다


2,3등한 학생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들은 내년  한국에서 있는 선교대회에

김성관 목사님의 후원으로 참석할수 있는 비행기 티겟을 얻었습니다


2등한 자매 이름이 나타샤 인데

어릴적 부모가 버린 아이여서  얼굴에 그늘이 많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비전교회 에 나와

예배와 교회봉사를 시작하면서 그는 인생관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ㆍ저주의식에서 축복의식으로


ㆍ원망에서

감사로


ㆍ우울에서 긍정으로

ㅡㅡㅡ

나타샤는 주일 1부~5부 예배에 전부 참석하면서 말씀듣고

예배준비를 위해 봉사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하는 것입니다


그 아이가

한국행티켓을 탔습니다


그 티켓을 얼굴에가리고

많이 울더군요


하나님의 위로였습니다


나도 울었습니다

ㅡㅡㅡㅡ

시상식중 재미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주 성적이 좋은 5명에게


김진보 집사님이 후원하신 염소 한마리씩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염소가 들어오는순간

온교인들이 손뼉을 치면서 

아주 멋진 댄스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야야야야야~~~


이 소리를 지르며..


이분들의 열정적찬양은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엄청난 파워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찬양댄서로 전부 모셔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어떤현상이 생길까요?

ㅡㅡㅡㅡ

이번 성경시험에

4살짜리 어린애

82살 할머니

애기를 데려온 엄마

팔이 부러진 자매

청년

학생

어린이


전교인들이 

들은 말씀 한자라도

적기 위해 교회로 몰려들었습니다


하번기에는 로마서를

강해하고

시험본다고 합니다


이분들은 벌써 로마서를 읽고 있습니다

ㅡㅡㅡㅡ

내가 우간다에 와서

놀라고 도전받는 것이 많은데


우간다 성도들의

하나님말씀을 향한

간절한 목마름이

너무 존귀해 보셨습니다

ㅡㅡㅡㅡ

우리나라 조선의 초대교회성도들도

그랬을 것입니다


이분들을 보면서

한국교회와

내가 어디로

유턴해야 할지 명확히 알게되었습니다


우간다 성도들은

기억된 말씀이 가슴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그 말씀의 능력때문에

모진 인생의 배고픔과 고난을 견디고 이겨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환경과

좋은 음식과 돈은 있는데

하나님말씀이 없습니다


기억된 말씀

나를이끌어가는 말씀이 너무 빈약하고 희미합니다


누가 진정한 강자 일까요?

ㅡㅡㅡㅡ

주일 새벽  시차때문에

일찍일어나 교회에 가보니

새벽까지 성경시험 답안을 적는 성도와


적은 답안지를 채점하는

중국선교사님들이 보였습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ㅡㅡㅡㅡ

저것이 충성아닌가?


누가 보던지

보지 않던지?

있어야할 그 자리에

서서

주님이 주신 그 일을

해 내는것!


중국선교사님들과

한국선교사님들은

우간다에서

그렇게 살고 있더군요


충성!스럽게


ㆍ낡은 신발

ㆍ색바랜 와이셔츠

ㆍ찢어진 양복

ㆍ하나밖에없는 넥타이

ㆍ너덜너덜한 성경책

ㆍ오랜도록 이발하지 않은 머리


내눈에는

이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예수의 흔적이죠


그들은 진정한 선교사들입니다


김진현선교사님을비롯한 모든 선교사님

스탭분들

교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또한

우간다 선교를 가능하게 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들

기도 동역자님들 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

오늘 저녁에는

수고하신 모든 분을 모시고

가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야겠습니다


맛있는음식이

작은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분들이 현장에서

수고한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더

이렇게라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간다 주일하루가

저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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