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새신자 관리부장 장남부동산 대표 공인중개사 이성관 장로입니다. 성도님들게서도 이번 부흥회에 은혜 많이 받으셨지요

받은 은혜가 너무커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불타는 로마서 말씀 부흥성회 -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라”

말씀의 제목처럼 하나님께서는 금번 부흥회를 통하여 저의 영혼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본교회를 섬긴지 올해로 23년이 됩니다. 장로로 섬긴지 7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숱한 타성에 젖어 생활하던 저에 모습을 본 부흥회를 통하여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저의 잃어버렸던 십자가의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35년전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그 감격과 감동속에 성령 체험을 하고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맹세했던 첫사랑의 믿음을 다시 한번 돌려 주신것입니다.

매시간 열정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우리의 죄와 십자가의 의미를 하나님과 나 사이의 막힌담을 풀어주는 주님의 은혜의 십자가를...

로마서를 풀어서 강해해 주시는 그 은혜의 말씀이 저의 나태해 있던 영혼속에 단비가 되어 촉촉이 베어 들었습니다. 부흥회 기간동안 저에게만 이런일이 있었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번 부흥성회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이 주님의 은혜의 장중안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각기 제길을 가려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무리를 금번 부흥회를 통하여 하나로 한곳으로 발걸음을 인도해 주셨음을 확신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이번 부흥회 기간에 성도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해주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양택 안수집사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는데 성령께서 잔잔한 은혜의 감동과 더불어 책망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너는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느냐? 너는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느냐!"

"성도들을 돌아보는 긍휼의 마음을 가져라!“

깜짝놀라 돌아보니 모두가 내 형제요, 내 자매요, 부모님이며 자식들이었습니다.

본 부흥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사랑이며 주님의 긍휼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을 당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겐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로마서 말씀 부흥회는 저와 여러분들의 영적 믿음을 한단계 하나님 앞에 업그레이드 시키는 폭발력이 있었다고 자인해 봅니다

이제 우리는 오산수청교회의 지체들로써 참 목자를 알고 목자를 따라가며 목자의 음성만을 듣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부흥회를 평생 기억할 것입니다.

여러 성도님들이 이렇게들 애기합니다. “다른 부흥회 강사보다 우리 담임목사님의 집회가 더 은혜스럽다”고 말입니다.

끝으로 부흥회 끝나고 먹었던 닭죽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 이런교회 있나요? 오산수청교회 밖에 없습니다.

들여오는 소식에 의하면 금식 하시면서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음식을 준비해주신 권사님들 그리고 차량봉사, 주방봉사로 그 외에 음지에서 수고하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 모두 주님의 복된 은혜가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더불어서 겉저리 김치는 환상이었습니다. 얼마나 맛있던지 저혼자 2접시 비웠습니다.

갯내음이 묻어나는 사모님의 솜씨 같던데 사모님께도 성도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마디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귀한 은혜의 양식을 대접 받았습니다. 부흥성회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신 우리 황목사님, 박전도사님, 조경자전도사님 그리고 성령의 은혜로 귀한 말씀으로 부흥회를 이끌어 주신 담임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산수청교회 성도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