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목요일

   전능하신하나님!!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런  봉사 경험이 없던 나는 아침부터 걱정이 앞섰고 어색하고  조금은  쑥쓰럽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정말 착각이었습니다.

   음식을 만들며 설겆이하며  무심결에  누군가와 어깨를 나란히해도

   결코  어색하지  않은  친근함을  느꼈고

   그냥  안아주는  가슴이  뜨겁고  서로를  배려하며  가르치며

   작은것에서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다봐주는

  가슴가득한  사랑을 나눔에

   내  마음속엔  맑은  샘물이  가득한  은혜가 넘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사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가냘픈  몸매에  작은 손으로  만드는 음식마다  어찌나  맛깔스런  맛을  내시는지.......

   항상  겸손하시고  여성스런  고운자태

   그런데  그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란  상상초차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작은  거인이셨습니다

   그런  사모님따라  우린 또  하나의  배움에 서로에게  푸른잎새가되어  한줄기  사랑의  꽃을  피웁니다.

   이렇듯

   교회안에서  한가지  한가지  동참할때마다  지금의  내가  자랑스럽고

   주님의  믿음이  한층더  쌓여감을  느낌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중에  하나님을  동해  서로만난  인연으로서

   행복한  마음으로  고운  모습으로 날  만들어나가고  싶고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오늘의  있었던  일들을  나의  마음을  열어  일기를  쓸수있음에 감사  또한 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